[인천=뉴스프리존] 박봉민 기자 = 인천시가 공직기강 표준지표를 활용한 ‘공직기강 경보시스템’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한다.25일, 인천시는 “소속 직원들의 성범죄, 금품수수, 음주운전, 공무원 복무규정 및 행동강령 위반, 품위유지 위반 등 공직기강과 관련된 비위행위를 매월 모니터링 해, 비위행위의 정도가 표준지표를 초과하는 경우 ‘공직기강 경보시스템’을 발령하게 된다”고 밝혔다.내달(2월)부터 운영되는 ‘공직기강 경보시스템’은 전월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매월 10일 표준지표 초과 정도에 따라, 내부 행정망을 통해 소속 직원들